여러분은 '전통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친숙한 비주얼의 플라스틱 병, 뚜껑을 열면 구수한 향이 퍼질 것 같은 막걸리 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전통주들을 널리 알리도록 돕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대동여주도>에요. 대동여지도라는 우리나라 지도의 이름에서 한 글자만 비틀어낸 재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이죠. 이번 주 불금엔 전통주 한 잔 하는 건 어떠세요?

에어비앤비는 “Don’t go there, Live there” 캠페인을 펼치며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에어비앤비가 제공하는 숙소는 현지인이 직접 가꾼 장소이기에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니라, 현지인의 삶을 경험하는 특별한 공간이 돼요. 그리고 이런 특별함은 에어비앤비가 다른 숙소들과의 차별점이 되고요. 여전히 열심히 달리고 있는 에어비앤비의 특급 전략,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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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큐레이션이란 특정 지역, 동네의 정보를 수집하고 잘 가공해 사람들에게 배포하는 것을 말하죠. 조금 더 좁혀서 말한다면, 동네 가게들과 장소들을 아카이빙하고 소개하는 건데요. 마포구에서 나고 자란 34년차 로컬큐레이터가 소개하는 마포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요즘 정말 핫한 도보마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