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레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12월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가져왔어요.

뉴스레터 하단에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전문을 확인할 수 있는

PDF 파일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소소레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마케팅 트렌드를,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는 월간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송해 드려요.

(어제는 공휴일로 발송이 하루 미뤄졌어요.😉)

12월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직접 촬영>

커피 브랜드 카누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팝업스토어를 열었어요. 대형 커피, 빵 모형들로 포토존을 마련하고, 커피 취향 검사를 통해 개개인에게 맞춤형 카누 커피와 머그잔도 제공해 인기를 끌었고요. 취향에 맞춘 커피와 전시회처럼 볼거리들을 풍성하게 준비한 팝업스토어였어요.

   <ⓒ김가네 공식 인스타그램>

일본 지분 인수를 통해 한국 토종 기업이 된 아성다이소가 전국 익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기존의 ‘다이소몰’과 ‘샵 다이소몰’을 통합하고 온라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건데요. 다이소는 한진택배와 손을 잡고 평일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을 통해 ‘퀵커머스’로 영역을 확대했어요. 박리다매 전략으로 초저가 제품을 판매하는 가격 경쟁력으로 성장해 온 다이소는 올해 3조원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인데요. 다이소는 현재 국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알리, 테무 등 중국 직구 쇼핑몰의 초저가 공세에 맞설 수 있는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어요.

🔻 CONSUMER｜TREND

소비 트렌드는 ‘모순의 일상화'

일관성 없이 상황에 따라 빠르게 소비의 선호와 행동이 바뀌는 ‘모순의 일상화’가 최근 소비 트렌드의 특징인데요.. 자극적인 맛의 마라탕과 탕후루가 유행하는 동시에 식음료업계에서 인공 감미료나 화학 첨가물을 줄인 ‘제로’ 열풍이 부는 상황을 들 수 있어요. 골프나 오마카세 등 고가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유행이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거지방’이라는 이름의 오픈채팅방에서 무지출을 응원하고 인증하는 무지출 챌린지를 공유하는 문화도 있고요. 도파민이 터지는 자극적인 콘텐츠와 숏폼이 유행하는 동시에 무자극의 건강한 콘텐츠들 역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렇게 불황 속 급변하는 세태에 소비자들의 관심과 흥미가 빠르고 다양하게 바뀌는 것이라고 진단했어요. 

🔻 MEDIA｜NEWS

인스타그램도 구독료의 길이 열렸다

인스타그램도 유튜브처럼 크리에이터들이 구독자들로부터 구독료를 받을 수 있게 됐어요. 인스타그램의 숏폼 콘텐츠인 ‘릴스’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기프트’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들의 생태계가 더욱 더 확장될 전망인데요.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계정을 구독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고, 구독료를 낸 구독자들의 댓글이나 디엠(DM)옆에는 다른 일반 이용자들과 구분되는 보라색 왕관 배지도 붙어요. 플랫폼 기업들이 하나 둘씩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익화의 길을 열어주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인스타그램도 이 흐름에 동참한 것으로 보여요.

숏폼 콘텐츠의 연령층이 높아졌다

오늘의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는 여기까지예요!😌

12월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PDF는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운받을 수 있어요.

소소레터는 다음주 수요일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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