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기준, 티웨이항공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4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16만 명에 달해요. 티웨이항공은 2030세대에게 인기 있는 숏폼 콘텐츠 등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항공사 SNS 채널 중에도 눈에 띄게 트렌디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티웨이 항공의 마케팅 전략을 정리했어요.

마케터는 협업 업무의 비중이 높은 직군이에요. 간단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때도 기획/디자인/개발팀은 물론 외부 인력과도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죠. 원활할 업무 소통을 위해 다양한 협업 툴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취준생, 대학생들도 미리 알아두면 좋을 프로젝트 협업 툴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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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는 네이버가 2022년도 9월에 대학생, 대학원생을 위해 출시한 멤버십 서비스예요. 이 서비스는 Z세대를 타겟으로 기존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에 추가로 교육, 게임, 카메라 앱 등 대학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혜택을 제공해요. 또 스타벅스 코리아는 20대들의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스타벅스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STARTERS'(이하 스타터즈)라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했어요. 네이버와 스타벅스의 Z세대 겨냥 마케팅, 좀더 알아볼게요.

카카오가 운영하는 블로그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어요. '응원하기' 모델이라는 새로운 수익 창출 방법을 도입한 건데요. 이 모델은 독자들이 작가의 글에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보낼 수 있는 방식이에요. 독자는 브런치 응원하기 기능으로 작가에게 1,000원부터 20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어요. 브런치스토리가 수익화 모델을 도입한 이유는 뭘까요?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이 7년 만에 PC화면을 개편했어요. 먼저 검색창 하단에 주요 서비스 아이콘을 배치해서 지도, 증권, 메일, 뉴스 등의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더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요. 또 '이 시각 이슈' 영역을 만들어서 실시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어요. 네이버와 구글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다음의 전략을 정리했어요.